해봐네트워크 4회 공지

3시간 만에 광고대행사 망하게 하기 현직 ‘퍼포먼스 마케터’와 ‘디지털 미디어 플래너’가 들려주는“마케팅”이라는 도끼 유식한 소리 한 마디로 글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프란츠 카프카는 “책은 도끼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꽁꽁 얼어버린 바다를 깨뜨려버린다나 뭐라나. 해봐커뮤니티가 그런 책 같은 존재였으면 합니다. ‘직장인’, ‘대학생’, ‘사업자’의 구분이 무의미한 시대. 우리 모두 스스로 비즈니스가 되어야 하는 시대의 파도를 탈 수…

해봐네트워크 3회

당신의 브랜드를 지금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있나요? 10월 11일 리얼비즌이 사랑하는 #남자피자와 함께 해봐네트워크 3회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의 주제는 멤버들이 직접 투표로 선택한 “무기가 되는 브랜드 스토리“였죠. 투표에 붙여진 네 가지 책이 비슷한 표를 받았지만, 이 책은 처음부터 줄곧 1위를 달렸을 만큼 “브랜딩”에 대한 멤버들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책…

해봐네트워크 2회

9월 6일 태풍 링링의 서울 상륙을 앞두고, 강남 모처에서 열린 두 번째 해봐네트워크. 이번 모임의 주제는 “일과 돈, 미래, 앙트러프러너쉽,” 지정 도서는 스티브 사마티노의 <넥스트 위너>였습니다. “부의 미래를 선점하라”는 다소 파격적인 부제를 담은 <넥스트 위너>는 “내가 평소 궁금했던 내용이 다 들어있었다”란 얘기가 나올 정도로 느낀 것이 없으려야 없을 수 없는- 인사이트 맛집이었습니다. 다만 너무 방대하고…

해봐네트워크 1회

2019년 7월 해봐콘 이후 첫 해봐커뮤니티의 오프라인 모임! 제1회 해봐네트워크가 8월 2일 열렸습니다. 데이비드 버커스의 <친구의 친구> 책을 읽고 ‘나의 인간관계 자본과 약한 연결의 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요, 단순한 북 쉐어링을 넘어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간단한 실습도 해 보았습니다. 먼저 아이스브레이킹 질문으로 서로에 대해 안 후, 본격적으로 책을 읽은 소감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궁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