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하게 연합하며 프로젝트로 일하는 시대

지난 글에서 생산력을 가진 자가 회사에 종속되지 않고도 주도적으로 살아낼 수 있는 미래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학습할 수 있는 자료와 활용 가능한 도구가 넘쳐나면서 생산력을 가진 개인들에게는 점점 더 많은 권한이 주어질 것이다. 이러한 추세가 강화되면 우리가 일하는 환경은 어떻게 달라질까?  우선 회사와 개인의 관계가 점차 변화할 수 있다. 이제까지는 회사가 한 사람을 특정 기간 소유하는 형태의 관계를 맺었다….

지금 지적 생산력을 키우며 일하기

나라는 개인이 미래에 지속 가능하게 경제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능력을 키워야 할까? 미래에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 회사 생활을 하면서 끊임없이 가졌던 의문이었다. 아직 완전한 답을 찾지는 못했고 여전히 탐구 중이지만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라고 말했던 피터 드러커의 말에서 일부 힌트를 얻은 것이 있다.   지금까지 생각해낸 가장 근접한 대답은 ‘생산력’이다. 왜 생산력을 가져야 할까? 개인이…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면?

직장의 시대 직장. ’대학’ 진학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렸던 우리는 졸업 이후 다시 ‘직장’을 향합니다. 결국 좋은 직장을 갖기 위해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이죠. 좋은 직장의 필수조건으로 먹고 사는 문제를 안전하고 오래 잘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만, 그조차도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얼마전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는 굉장히 자극적인 제목의 책을 발견했습니다. ‘긱이코노미’라는 초단기 근로의…

당신은 존재감 있는 사람입니까?

미친 존재감? 한때 “미존”이란 말이 방송에서 크게 유행했습니다. 미쳐 버릴 것 같은 존재감: 별다른 분량을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외모나 스타일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을 지칭한다고 사전에까지 나와 있네요. 존재감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 사물, 느낌 따위가 실제로 있다고 생각하는 느낌”입니다. 실제로 있는데, 실제로 있다고 생각하는 느낌이라니… 실재하면서도 실제로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한마디로 존재감이 없는 경우도…

왜 리얼비즌에서 일하나요?

부제 | 좀 더 다양한 HOW가 주어지는 미래   나는 내 방식대로 살기로 했다 대체 어디서 그런 용기가 솟구쳤는지 모릅니다. 그날 따라 머리가 잘 됐고, 라디오에서 좋아하는 노래가 나왔고, 사연이 재밌는 데다, 웃음소리도 우렁찼습니다. 현관문을 박차고 나가는데 폐부를 찌르는 바람이 차갑더라고요. 뼛속 깊이 시린 기운에 몸을 떨고 나니 정말이지 살아있다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짐했습니다. “올해 나는…

긱이코노미 시대, 나를 보호하는 법

특정 기업에 소속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일하는 긱 워커(gig worker · 독립형 근로자). 미국에선 5년 안에 전체 일하는 사람의 50% 이상이 긱워커 형태로 일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올 만큼 긱워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한국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원문보기)에 따르면 긱워커는 높은 자율성과 독립성을 특징으로 하는데, 홀로 일하는 만큼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면서 불안감을 해소하기…

사라진 ‘평생직장’, 나만의 스킬셋을 기르자

기술의 발달, 일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 등 여러가지 이유로 개인이 특정 직업에 종사하는 방식과 기간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미 외국에서는 평생 직장은 사라지고 2-5년 정도 일한 후 이직하며 커리어를 관리하는 것이 일반화되어있고 극단적으로 아예 직장에 속하지 않고 스스로를 고용하는 ‘긱이코노미’ 현상도 크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과거와 같이 한 직장에서 평생 일하는 시대가 끝나고 한 사람이 평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