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태풍 링링의 서울 상륙을 앞두고, 강남 모처에서 열린 두 번째 해봐네트워크. 이번 모임의 주제는 “일과 돈, 미래, 앙트러프러너쉽,” 지정 도서는 스티브 사마티노의 <넥스트 위너>였습니다. “부의 미래를 선점하라”는 다소 파격적인 부제를 담은 <넥스트 위너>는 “내가 평소 궁금했던 내용이 다 들어있었다”란 얘기가 나올 정도로 느낀 것이 없으려야 없을 수 없는- 인사이트 맛집이었습니다. 다만 너무 방대하고…
2019년 7월 해봐콘 이후 첫 해봐커뮤니티의 오프라인 모임! 제1회 해봐네트워크가 8월 2일 열렸습니다. 데이비드 버커스의 <친구의 친구> 책을 읽고 ‘나의 인간관계 자본과 약한 연결의 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요, 단순한 북 쉐어링을 넘어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간단한 실습도 해 보았습니다. 먼저 아이스브레이킹 질문으로 서로에 대해 안 후, 본격적으로 책을 읽은 소감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궁금한…